박남구 대전시컨택센터협회장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위촉됐다.

박 회장은 12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접견실에서 대외협력 부총장 위촉증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전남대 대학원에서 고객센터 임직원을 위한 석·박사 과정을 3년 동안 지도해 왔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인공지능 및 챗봇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컨택분야에 산학협력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창업경영컨설팅학과 외 8개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4년제 대학으로 약 5000명의 학생이 수학을 하고 있으며, 30~40대 대학생이 대부분이다.

박 부총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컨택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 오면서 컨택산업의 발전과 상담사 및 임직원 위한 교육복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에서 새로운 꿈과 비전을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박태구 기자 hebala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