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컨택센터 상담사 심리치료사업 워크삽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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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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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등 13개 콜센터 직원 23명 참석
대전컨택센터협회는 20일 대전스마일센터에서 코레일네트웍스, ktcs,특허청고객센터, 효성ITX 등 13개 콜센터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택센터 상담사 인권보호 사업인 심리치료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심리치료 사업은 콜센터 상담사들의 마음건강검진을 통한 심리적 면역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방적 개입으로 사기증진과 업무만족도 향상을 시키고 자신과 고객의 감정인식을 배려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콜센터상담사들은 감정노동자로서 업무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정서를 안고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컨택센터협회와 함께 콜센터 상담사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위험군이나 위험군은 대전시건강증진센터와 MOU 협약을 통해 직접 치료할 예정이고, 안전군에 해당되는 상담사들에게는 집체교육 및 집단상담,개인상담을 통해 예방교육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