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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 경영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대비 전략 모색'

6,967 2017.06.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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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 경영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대비 전략 모색'

6월15일 개최, 컨택센터 방향 제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5.26 10:22:32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 이하 협회)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9회 DCCA 경영컨퍼런스'를 다음 달 15일 라온컨벤션호텔 2층 아라홀에서 개최한다.


▲ⓒ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DCCA 경영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AI(인공지능) 및 채널 전략과 관련해 쟁점을 제시하고, 관련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올해 9회째인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컨택센터협회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며, 효성ITX를 비롯해 SK매직서비스, 윌앤비전, 에프앤유신용정보, 서비스탑, 한국고용정보, 유니에스, 켄트피엘티 등이 후원한다.

첫 번째 강연은 심정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파트너 컨설턴트가 맡는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컨택센터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뒤 기업과 고객 간의 인터렉션 변화를 알아보고, 컨택센터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박종태 한국CS경영아카데미 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감정노동자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이후 감정인식 기술이 진화하면서 감정노동자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AI 시대에 감정노동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필요한 감정노동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찾아본다.

다음으로 이가희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감성지능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분야의 스토리텔링 발전 전망을 알아보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소통법을 제안한다.

잠시 휴식하며 참석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뒤 황민규 연주자가 'My Way'와 'You Raise Me Up' 'Amaging Grace'를 연주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원희 애드민 부사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는 기업의 리더십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신 자유시대 금융사태와 기존 리더십을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국내외 기업이 리더십을 어떻게 펼쳐야 할지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많은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콜센터에서의 리더십 변화를 예상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DCCA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